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것이 법이다 (문단 편집) ==== 변호사 ==== * '''송정한''' 법무법인 새론의 대표를 맡고 있는 변호사로, 대룡그룹 후계자 사건에서 첫 등장하여 이후 노형진이 새론에 입사함에 따라 노형진의 상사가 된다. 옳지 않은 일에 대한 재판이라면 온갖 거물들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노형진을 언제나 법인이라는 배경으로 뒷받침해주는 인물로, 애초에 노형진의 이전 생에도 온갖 압력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법과 정의를 관철하던 인물이었기에 노형진이 그에게 먼저 접촉한 것이기도 하다. 상대하기 버거운 이들을 공격할 것을 권하는 노형진의 말에 언제나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일일세'하다가 결국은 '이것을 외면하는 것은 그릇된 일이니까'라는 이유만으로 Yes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도박수를 던지고 마는 대인배이다. 그리고 그 베팅은 노형진이라는 사기캐릭의 활약으로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이전 세상에서는 중소법인의 대표로 끝났던 것과는 달리 현세에서 노형진이 새론이라는 이름을 등에 업고 온갖 대기업과 정부기관을 재판에서 박살내며 그 위명을 전국에 퍼뜨리고, 대룡의 자문회사가 되는 등 새론이 거대 로펌으로 성장함에 따라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권위를 떨치게 된다. 노형진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며,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노형진이 지역구 라이벌이던 여당쪽 후보의 비리를 파내고 박살을 냄으로서 무난하게 당선된다. 사실 정치권으로 발을 넓히려는 이유도 윗선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노형진의 행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여러모로 노형진의 넘버원 조력자 포지션을 꿰차고 있는 인물. 부장판사 출신이다. 송정한은 학교 선배의 동생과 결혼했다. 3부 말미쯤에 딸이 40대라고 공개됐다. 20~30대에 결혼했다고 가정하면 현재 60~70대. 어릴 때 짜장면에 속아서 [[포경수술|고래잡이]]를 당했다고 한다... * '''김성식''' 작품 초기 대검찰청 중수부장 검사를 맡고 있던 인물로, 사실상 검사계의 1인자. 어렸을 적 자신을 납치하려는 납치범들로부터 자신을 구하려다 대신 끌려가버린 동생을 구하기 위해 법조계에 투신하여 검사계 1인자가 되었지만 찾지 못하고 있던 동생이 있다. 문제의 동생은 염전에 노예로 팔려 혹사당하고 있다가 탈출했는데, 그것을 우연히 가족여행을 온 노형진과 만나서 구출. 노형진이 아니었다면 염전 주인과 결탁한 경찰에게 끌려가 살해당할뻔한 동생의 목숨을 구해주었기에 이후 작품 초기 노형진을 검찰청쪽에서 크게 지지해주는 인연이 된다. 이후 노형진의 능력을 믿고 염전 노예사건의 1빠따이자 동생의 원수들의 처리 및 복수를 맡겼으며[* '판례'문제상 수많은 염전노예 사건의 재판에 있어 큰 영향력을 주는 재판이라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맡긴것.], 노형진은 범인 일가족과 이에 동조한 경찰까지도 모조리 박살을 내는걸로 완벽하게 일처리를 마무리 짓는다. 다만 동생은 노예로 지내는 동안 너무 혹사당해서 안타깝게도 남은 수명이 길어봤자 고작 10년일 정도로 망가져 버렸는데, 정작 원수인 김용문[* 염전 주인]은 자신이 너무 노발대발하는 바람에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되어 옥중에서 잘먹고 잘사는 꼴[* 대한민국은 97년이후 사형이 '''집행'''된 적 없는 사실상 사형폐지 국가이며. 그 영향으로 갈 때까지 가버린 사형수는 오히려 교도소 내에서 잘먹고 잘살게 되는 꼬라지가 형성된다.]을 보게되는 상황이 되버린다. 본인이 중수부장에서 은퇴하게 되면 교도소내에 영향력을 뻗을 방법도 없는데 그런 상황을 알게되어 속이 끓게되는 김성식의 고민을 노형진이 해결해주면서 완전히 노형식의 사람이 된다. 이때 사용한 방법은 김용문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 '사형수 중 하나가 대검찰청 중수부장의 동생을 해코지 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사형수들이 김용문을 특정할 수 있게 만들고, '김용문의 사형을 집행시키기 위해' '''사형수 여럿을 도매금으로 집행'''할거라는 소문이 돌게 만들어놓고는 몇가지 훈련으로 교도소 내부를 당장이라도 사형을 집행할것만 같은 분위기로 만들어버린것. 본래는 사형수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공포에 떨게' 만들고, 그 원흉이 된 김용문을 괴롭히게 만들 계획이었지만,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아는 사형수들은 '이새끼만 죽으면 우리가 죽지 않아도 된다'는 일념하에 밤중에 김용문을 살해했다. 그렇게 완전히 이루어진 복수를 보고는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로 전직, 새론의 전관을 담당함과 동시에 노형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2부에서는 송정한의 뒤를 이어 새론 본사 대표가 되었다. 동생인 김성민은 구출 당시 30대였으며, 김성식은 경력을 감안하면 대략 50대 이상으로 보인다. 동생의 수명이 10년 남짓하다고 나왔는데, 다행히도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명의를 불러들이고 좋은 것만 먹인 덕분에 잘 살고 있다. 건강이 아주 좋은 건 아니나, 시한부는 아니다. 딸 없이 아들만 있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검사다보니 '네 딸 강간이나 당해라'라는 식의 저주를 많이 듣는데 자신에겐 딸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한다.] 첫째는 아들이며 법대생 1학년이자 로스쿨 지망생이다. 한국대 출신으로 추측된다. * '''남상주''' 노형진 납치사건에서 첫 등장. 회귀 전에는 개인 법무법인을 세워 대한민국 탑을 다투는 변호사로 명성을 떨치며 승승장구 했었던 인물로, 회귀 후에는 노형진을 만나고 새론으로 들어왔다. - 참고로 전직 검사였다. 그래서 김성식이 자신의 전직 상사라고 불편해하는 장면이 묘사되기도 한다. 1부 중반쯤에 새론 부산 지사 대표로 간 후로 공기가 되어버린다. 딸이 있다고 언급됐다. 마눌님이 요리를 진짜진짜 못 한다고... * '''민시아''' 비오는 날의 무지개 표절사건에서 처음 등장한 새끼 변호사이다. 노형진과 함께 2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노형진의 노하우를 흡수, 법에 대한 통찰력이 일취월장하여 능력있는 변호사로 발돋움한다. 검사들 사이에서 '햐얀 마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무태식 변호사와 결혼했다. 두 꼬맹이라고 표현 한 걸로 보아 애가 둘이며, 말썽쟁이들을 보느니 출근이 쉽다는 걸 보면 아들(들)을 낳았을 확률이 높다. * '''무태식''' 노형진이 제대하고 나서 변호사로서 맡은 첫 사건에서 새론에서 연수겸 지원해준 새끼 변호사. 민시아의 동기로, 노형진의 능력이 민시아의 입을 통해 새론 내에 쫙 퍼졌고, 이에 노형진의 보조로 가려는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뽑혔다고. 참고로 뽑힌 이유는 깡패를 넘어 산적같은 외모로, 노형진이 어린 자신이 얕보이지 않도록 굵고 험악한 이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민시아와 마찬가지로 노형진의 노하우를 쑥쑥 흡수하며 능력있는 변호사로 거듭나 새론에서 승승장구중이다. 민시아 변호사와 결혼했다. --인생의 승리자-- 운동광이다. 못 하는 운동이 없고 안 하는 운동이 없다고. 어릴 때 돈까스에 속아서 [[포경수술|고래잡이]]를 당했다고 한다... * '''이은영''' 노형진이 제대 후 변호사로 일할 시점에 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변호사.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지만 노형진에게 처참하게 깨진 후로 새론에 입사했다. 노형진 21살 당시 25살로 나온다. 애견가 집안으로, 무려 6마리나 키운다고 한다 --그런데 왜 반려견 보신탕 사건 가해자 편을...--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행적 자체가 안 나온다. 공기화. * '''손예은''' 청계출신 변호사. 노형진이 청계를 무너뜨리자 갈 곳이 없어져서 새론에 들어왔다. 언젠가 노형진에게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청계 소속 이었다고 해서 다른 청계 변호사들처럼 인간성을 내다버린 수준은 아니다.] 주로 안당마님쪽의 의뢰를 해결하다가 안당 마님의 전담 자문 변호사로 낙점되어 그쪽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 이전 버전에 후계자로 적혀 있었는데 안당의 소원이었던 은인의 후손에게 물려주는것이 좌절된 이후 재단법인을 설립해서 사실상 후계자 자리는 재단의 대표가 되었고. 그 자리에 안당의 오랜 비서가 맏게 됨 손여은은 안당의 활동을 못마땅해 했었는데 이를 눈여겨 본 안당이 감사 겸 자문변호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 것임.] 노형진과 동갑으로 나오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청계에서 이미 2년 일했다고 나오는데 당시 노형진의 나이가 23~24살이다. 손예은은 노형진처럼 중/고등학교를 사시로 패스했거나, 대학을 안 가고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곧장 연수원을 들어가야만 간신히 나이가 맞는다. 띠동갑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으며 결혼까지 한다 --노형진과 반쯤 원수로 만났지만 능력을 인정하게 되었고, 손예은의 과거사 떡밥을 살짝살짝 뿌린데다가, 심지어 노형진 부모님이 여자친구로 오해하는 장면까지 나와놓고 분양당함-- * '''서승진''' 인권 변호사. 새론에서 인권 변호사 팀을 만들기 위해 섭외해 온 인물이다. 인권변호사라서 많은 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적당하게는 번다. 그리고 인권변호사 중에서 명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며 자부심도 상당하다. 그래서 노형진의 틀린 건 틀린 것이다 고로 범죄자의 죄질이 사형을 받아 마땅하다면 사형을 해야한다와 그래도 범죄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한다며 유일하게 의견의 대립으로 이어진다. 부산 폭행사건으로 첫 등장. 새론 인권 부서의 리더였지만 소속 변호사가 많아지면서 정치싸움에서 점점 밀려나기 시작한다. 노형진이 나서면서 결국 수많은 변호사가 퇴사하게 됐지만 미련은 갖지 않는다 (이들이 어떻게 했냐면 불법체류자 성폭행범이 고소 당하면 한국에서 쫓겨날 거고, 고국으로 돌아가면 사형 당할 테니 합의하라며 피해자를 종용했다. 심지어 피해자의 주소를 가해자 측에 흘려서 밤낮없이 시달리게 만들었다...). * '''성관중''' 나이 많은 중년의 변호사. 43세에 변호사가 되었으며 벌써 손주까지 있다 [* 자기는 18살, 자식놈은 21살에 애를 낳았다고]. 나이가 있는 만큼 말주변이 좋으며 어디든 쉽게 녹아드는 타입이다. 잠깐 등장하고 공기화. * '''유명한''' ~~[[모리 코고로|이 사람]] 말고~~사투리가 심한 변호사로 거기다 수다쟁이이기까지 하다. 사투리는 심하고 아직경험이 쌓이지않아서 어리숙할 뿐 노형진의 자신보다 머리가 더 좋거나 자신과 비등한 수준이라고 작중 언급했으며, 그래서 노형진이 체계화한 지식의 습득이 아닌 스스로 정립한 체계를 같추는게 유명한 에게 더 도움이되는 성장 방식이라며 극찬함. 이름 때문인지 코난 드립을 치기도. * '''고연미''' 성공하지 못 한 아이돌 출신의 변호사 [* 걸그룹 이름은 '''밀키웨이''']. 원래는 법무법인 태양의 새끼 변호사였지만 태양이 의뢰인에게 성상납을 비롯한 집사변호사로서 쓸려는 걸 노형진이 해결해 준 후, 새론으로 옮겨와 새론의 대변인겸 얼굴마담으로서 활약한다. 안당마님의 후계자로 간 손예은 변호사 대신 노형진 일을 자주 돕는다. 오광훈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입 열자마자 깨서 반했던 흑역사를 머릿속에서 지우는 개그씬이 있다. * '''우관중''' 대법원 출신의 판사. 회귀 전에는 손녀가 실종되어 식음전폐하다가 사망했다. 현생에서는 노형진이 손녀를 찾아줌으로서 새론과 10년 --노예--계약을 맺었다. 이후에 딱히 등장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